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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나눔 대작전! 매화반딧불 돌봄공동체 김치 나눔 대작전! 매화반딧불 돌봄공동체
한국의 대표 음식 ‘김치’를 나눠요! 한국의 대표 음식 ‘김치’를 나눠요!

한국인의 밥상이라면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음식이 있죠? 바로 한국의 대표적인 채소 발효 식품 ‘김치’입니다. 아쉽게도 우리 주변에는 맛있는 김치를 먹기 어려운 이웃들도 있는데요. 매화반딧불 돌봄공동체는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에 김치를 나누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아이와 어른들이 함께 직접 김치를 담그고 이웃에게 나눔 봉사를 하는 뜻깊은 활동을 계획한 거죠.

재료 손질부터 아이들과 함께 재료 손질부터 아이들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는 일은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색다른 도전이었습니다. 매화반딧불 돌봄공동체가 만들기로 한 김치는 바로 깍두기 김치! 마을 분이 직접 농장에서 기른 무가 오늘의 주재료였습니다. 우선 손을 깨끗이 씻은 아이들에게 앞치마를 둘러주고, 안전하게 조리도구를 사용하도록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부모들의 설명을 듣는 우리 아이들 너무 귀여웠어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김치를 담기 위한 재료 준비를 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의 도움을 받아 일정한 크기로 무를 써는데 온 신경을 집중하고, 어른들은 그사이 깍두기 양념을 만들고 아이들이 썰어 놓은 깍두기를 소금에 절였습니다. 사각사각 무가 썰리는 소리도 즐겁고, 무를 썰다가 하나씩 집어먹는 아이들도 귀여운 시간이었습니다.

‘맛있어져라’ 주문을 외우며 김치 완성 ‘맛있어져라’ 주문을 외우며 김치 완성

김장의 하이라이트는 절인 무에 각종 재료가 들어간 양념을 버무리는 일입니다. 어른들이 볼에 절인 무를 담고 양념을 넣으니 손에 비닐장갑을 낀 아이들이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주문을 외우며 신나게 무와 양념을 조물조물 주물렀습니다. 그리고 완성된 깍두기를 통에 예쁘게 담아준 후 깨까지 솔솔 뿌려주면 맛있는 김치 완성!

나눔의 길, 설렘의 길 나눔의 길, 설렘의 길

맛있는 음식은 나눠 먹어야 제맛이죠! 매화반딧불 돌봄공동체는 정성으로 만든 깍두기 김치를 인근 이웃들에게 나누기로 결정했습니다. 나눔 봉투에 정성으로 만든 김치를 하나씩 통에 담고 아이들과 어른들이 팀을 나눴습니다. 설레는 발걸음으로 다문화가정과 독거노인 10가정에게 김치를 전달했습니다. 김치를 받은 이웃들은 매우 기뻐하며 감사함을 표현해주었습니다. 나눔 후 손수 만든 김치를 어른들이 준비한 수육과 함께 먹으며 아이들은 친구들과 또 한 번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누며 배가 된 기쁨 나누며 배가 된 기쁨

나눔은 받는 사람은 물론 준 사람도 행복하게 만듭니다. 이웃과 나눌 김치를 만들고 나누면서 아이들은 자신이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는 기쁨에 한껏 들떴습니다. 더불어 아이들에게 봉사의 가치를 가르쳐주고 자존감도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하나가 아닌 여럿이 함께하는 활동이라 더 행복했고 나눔을 통한 기쁨을 누릴 수 있어 기쁨이 배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2021년 돌봄공동체 뽐내기 ‘돌뽐챌린지’에 선정된 사례를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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