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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센터자랑

구미시 건강가정 ·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세상을 꽃피우다

구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있는 가족행복플라자 구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있는 가족행복플라자

구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있는 가족행복플라자

구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있는 가족행복플라자

구미의 핫플레이스 금리단길과 금오산의 맑은 기운이 흐르는 곳에 자리한 구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채로운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민·관·기업이 협력해 세운 복합 가족복지 공간, 가족행복플라자와 전국 최초의 수식어가 붙은 다양한 프로그램 등 특별한 이야기가 매일 피어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대규모 산업단지와 중소규모 회사가 많은 구미시의 인구와 가정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어 구미 시민들은 물론 여러 센터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구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직원들 구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직원들

구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직원들

구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직원들

특히 지난 5월에는 구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도근희 센터장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1년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가족정책 유공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기 때문입니다. 그 씨앗은 2010년 전국 최초 예비 아빠들을 위한 양육지원 책자 제작과 배포, 온라인 수업 지원을 위한 학습 매뉴얼 6개 국어 영상 제작이었습니다. 그간 예비 엄마들을 위한 지원과 프로그램은 다양했지만, 예비 아빠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또한, 언어에 취약한 다문화가정의 부모들을 위한 학습 매뉴얼 6개 국어 영상은 구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센스가 돋보이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도근희 센터장은 센터장이 된 지 올해로 3년 차입니다. 아직은 실무자와 센터장 그 중간에서 성장과 변화를 경험하고 있으며, 실무에서 느낀 즐거움을 직원들에게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금 자신의 역할인 것 같다고 합니다.

도근희 센터장은 센터장이 된 지 올해로 3년 차입니다. 아직은 실무자와 센터장 그 중간에서 성장과 변화를 경험하고 있으며, 실무에서 느낀 즐거움을 직원들에게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금 자신의 역할인 것 같다고 합니다.

그녀가 실무에서 느낀 가장 큰 기쁨 중 하나는 ‘나와 팀원들이 기획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가정과 가족 구성원들이 성장하는 걸 지켜보는 것’이었습니다. 구미시의 가족들이 건강한 가정으로 성장하는 기쁨은 물론 다문화가정의 구성원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아이를 키우며 대한민국의 건강한 시민으로 변화하는 걸 지켜보는 것이 오랫동안 이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그녀의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한 가정이 스스로 건강하게 피어날 수 있도록 옆에서 돕고 살펴 주어야 한다’는 가족을 바라보는 그녀의 말에서 철학과 고민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도근희 센터장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공간에는 책상과 회의를 위한 테이블이 전부였습니다. 그곳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물건들이 있었는데요. 작은 편지들이 담긴 유리병과 오랫동안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 온 기관 소식지, 2018년 센터장이 되고 직원들이 직접 만들어 전달해준 상장이 그것입니다.

결혼이주여성들의 꿈이 담긴 편지

유리병에 담긴 편지들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자기가 되고 싶은 10년 뒤의 모습을 편지로 써서 센터에 맡긴 것들입니다. 2020년이 지나면 찾아가기로 약속했던 이 편지들의 절반을 꿈과 목표를 이룬 결혼이주여성들이 찾아갔고, 지금 남아있는 절반의 편지들은 아직 꿈을 이루지 못했다며 조금 더 보관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목표를 이룬 이주여성들은 번역사와 상담사로 곳곳에서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이주여성들의 꿈이 담긴 편지

유리병에 담긴 편지들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자기가 되고 싶은 10년 뒤의 모습을 편지로 써서 센터에 맡긴 것들입니다. 2020년이 지나면 찾아가기로 약속했던 이 편지들의 절반을 꿈과 목표를 이룬 결혼이주여성들이 찾아갔고, 지금 남아있는 절반의 편지들은 아직 꿈을 이루지 못했다며 조금 더 보관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목표를 이룬 이주여성들은 번역사와 상담사로 곳곳에서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력과 결실의 순간을 담은 소식지

도근희 센터장은 아주 오래전부터 기관의 소식을 담은 소식지를 모아놓고 있었습니다. 소식지 한 회 한 회에 그동안의 노력과 보람의 순간들이 담겨 있어 버리지 못했던 것입니다. 가끔 지난 소식지를 펼쳐 읽으며 당시의 기억을 꺼내어 지금의 자신을 돌아본다고 합니다.

노력과 결실의 순간을 담은 소식지

도근희 센터장은 아주 오래전부터 기관의 소식을 담은 소식지를 모아놓고 있었습니다. 소식지 한 회 한 회에 그동안의 노력과 보람의 순간들이 담겨 있어 버리지 못했던 것입니다. 가끔 지난 소식지를 펼쳐 읽으며 당시의 기억을 꺼내어 지금의 자신을 돌아본다고 합니다.

직원들이 직접 제작해 전해준 상장

센터장이 된 후 직원들이 직접 내용을 만들어 전달해준 상장은 언제나 책상 첫 번째 서랍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마음과 바람이 적혀있는 상장을 볼 때마다 센터장으로서의 자신의 존재 이유와 구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역할을 생각해보곤 합니다.

직원들이 직접 제작해 전해준 상장

센터장이 된 후 직원들이 직접 내용을 만들어 전달해준 상장은 언제나 책상 첫 번째 서랍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마음과 바람이 적혀있는 상장을 볼 때마다 센터장으로서의 자신의 존재 이유와 구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역할을 생각해보곤 합니다.

실무 팀장으로 시작해 센터장이 될 때까지 많은 것이 변했지만 절대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고 합니다. ‘내가 이 자리에 왜 존재하는가?’라는 물음이 바로 그것인데요. 센터의 역할이 확장되고 프로그램들이 다양해 지면서 센터와 프로그램의 성격이 흔들릴 때가 있다고 합니다. 그럴 때마다 이 공간과 프로그램에서 가족이라는 의미를 함께 생각해보고, 가족 구성원으로 자기가 해야 할 일을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신과 직원들의 존재 이유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구미시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센터의 직원들

구미시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센터의 직원들

센터와 자신의 역할을 늘 고민하는 도근희 센터장

센터와 자신의 역할을 늘 고민하는 도근희 센터장

센터에 처음 방문했던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가 청소년 봉사자가 되고 대학생이 될 만큼, 오랜 시간 구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하고 있는 도근희 센터장. ‘우리 센터가 구미시의 모든 가정이 건강하게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볕과 시원한 물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2030청년 프로젝트 이후 한달만에 만난 두사람

2030청년 프로젝트 이후 한달만에 만난 두사람

구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는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아빠와 엄마,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부터 아빠들의 정서와 감정을 들여다볼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가족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용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만들어 낸 것이 그 비결인데요. 최근 마무리된 2030 청년 프로젝트는 구미시의 2030 청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2030 청년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한 황다희 사원과 2030 청년 프로젝트 1기에 참여한 김진아 씨가 만나 프로그램에 대한 이 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구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황다희 사원은 ‘구미는 지역 특성상 20~30대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20~30대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은 거의 없었다’며 청년층 1인 가구와 독립을 준비하는 예비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2030 청년 프로젝트의 기획배경을 설명했습니다.

2030청년 프로젝트 탄생을 설명 중인 황다희 사원

2030청년 프로젝트 탄생을 설명 중인 황다희 사원

‘2030 청년 프로젝트는 청년층의 건강한 독립을 위한 요리, 재테크, 문화체험 정서 지원 등 기초 생활 교육프로그램으로 총 10회기를 운영했는데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 제가 2030 세대라 평소 하고 싶고, 배우고 싶던 것들을 기획했더니 재미있는 것들이 나온 것 같아요.’

2030청년 프로젝트 탄생을 설명 중인 황다희 사원

2030청년 프로젝트 탄생을 설명 중인 황다희 사원

코로나19라는 변수로 준비했던 체육대회를 외부에서 진행하지 못하고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해 아쉬움이 많지만, 1기 참가자들이 친구들을 초대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즐겨주셔서 프로젝트 담당자로 큰 행복을 느꼈다고 합니다.

매회기마다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점수와 다양한 의견을 제출하는 것으로 참가자들의 만족감을 파악할 수 있어서 담당자로서 많은 보람을 느꼈고 올해 하반기에 진행할 2030청년 프로젝트 2기를 준비하는 데 큰 힘이 된 것 같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이후 사람들과 만나 어울리기도 어려웠고,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만 보내다 보니 외부활동이 그리웠어요.’ ‘마침 회사 선배가 2030 청년 프로젝트를 소개해 줬는데, 10회 진행 프로그램을 보니 흥미가 생겼죠.’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웠다는 김진아씨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웠다는 김진아씨

김진아 씨는 평소 외부활동과 체험 등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이번 2030 청년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난 이후로 지역사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10회기의 프로그램 중 제테크 교육의 주식 강의는 지금도 관심을 두고 공부하고 직접 투자할 정도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막걸리 만들기도 잊을 수 없는 프로그램 중 하나였는데. 직접 만든 막걸리를 부모님께 가져다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셔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한 번 더 가져다드렸다고 합니다.

프로그램 중 체육대회 관련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는 두사람

프로그램 중 체육대회 관련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는 두사람

체육대회 프로그램은 살짝 부담스러워 참여를 망설였는데 ‘이왕 신청한 거 제대로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참여했고 누구보다 열심히 참여해 다음 날에는 근육통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프로젝트 참여 이후에 공감대를 가진 2030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청년들을 위한 유익한 강의와 정보는 물론이고 마음마저 변화시킨 경험이었습니다.’

1기 참여자 김진아 씨는 하반기 진행될 2030 청년 프로젝트 2기분들에게 ‘정말 좋은 경험이 될 테니까 꼭 참여해 보시고, 참여하셨다면 적극적으로 함께하면 좋겠다’는 당부를 전했습니다.

끝으로 황다희 사원과 김진아 씨는 ‘다음 2기 들은 친구, 지인들과 오시지 말고, 혼자 오셔서 구미시의 2030 친구들과 새로운 인맥도 만들고 프로그램도 온전히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기에 참가할 분들을 위한 당부 메시지 전달

2기에 참가할 분들을 위한 당부 메시지 전달

2030 청년 프로젝트는 2021년 4월에 시작해 5월에 끝난 청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입니다. 일반적인 가족 구성원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많았지만 2030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특히 산업단지와 회사들이 많은 구미시는 청년층 1인 가구가 많아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절실했습니다. 총 10회기 프로그램 구성으로 요리, 건강관리, 재테크, 문화체험 등의 교육 및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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