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플러스한국건강가정진흥원

상단메뉴

메뉴열기

본문영역

신세개(scene3개)

한가원의
섬세하고 슬기로운
위드 코로나 명장면

신세개는 한가원의 정책을 펼치고 있는 다양한 현장을 찾아 한가원 사람들의 노력을 한뼘 가까이 조명하는 코너입니다.

신세개는 한가원의 정책을 펼치고 있는 다양한 현장을 찾아 한가원 사람들의 노력을 한뼘 가까이 조명하는 코너입니다. 신세개는 한가원의 정책을 펼치고 있는 다양한 현장을 찾아 한가원 사람들의 노력을 한뼘 가까이 조명하는 코너입니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코로나19에 유연하게 대응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가원은 #비대면으로 다가가는 가족서비스, #돌봄요구를 반영한 서비스 고도화, #가족갈등 해소를 위한 가족서비스 강화로 국민과 함께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갑니다. 위드 코로나로 빠르게 전환한 가족서비스가 실현되는 세 곳의 현장에서 포착한 세 가지 장면!
그 속에 담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Scene1

“아이가 비대면 수업으로 집에 있는데 돌봐줄 사람이 없어 걱정이에요.”

올해 초, 워킹맘 재영 씨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8살 딸 세나에 대한 걱정이 컸습니다. 세나의 첫 학교생활 적응이 걱정될 뿐만 아니라 집에서의 원격수업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가족이 재영 씨와 세나 둘 뿐이라 세나를 돌봐줄 사람이 없고 재영 씨는 생계 때문에 일을 그만둘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해결책을 찾던 재영 씨는 집에서 가까운 공동육아나눔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아이돌보미 선생님과 자원봉사자, 품앗이부모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안전한 환경을 확인한 재영 씨는 안심하고 세나를 공동육아나눔터에 맡겼습니다. 또한 세나는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컴퓨터를 이용해 원격수업도 쉽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본문 속 인물은 가명을 사용했으며 사진 속 인물들과 관련이 없습니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돌봄요구를 반영해 2020년, 긴급돌봄지원서비스를 확장하고 돌봄 공백 해소에 노력해왔습니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맞벌이, 한부모가정의 보호자가 주거‧생활 여건의 문제로 가정에서 아이를 보기 어려운 경우 무상으로 아이를 돌봐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상은 만2세부터 만12세 이하의 아동으로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7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학부모의 동의 후 교육지원청 연계를 통해 센터에서 원격학습을 시청하거나 센터의 컴퓨터나 노트북을 대여할 수 있습니다.

#Scene2

“랜선 회의로 코로나19 대응 노하우 공유해요”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오후 회의 준비로 바쁜 윤정 씨. 오늘은 전국 각지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들 앞에서 발표할 자료와 회의에서 논의할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예정 시간에 맞춰 회의방에 입장한 윤정 씨는 먼저 들어온 여러 직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클릭 몇 번으로 입장이 가능한 이곳은 화상회의 시스템 줌(ZOOM)으로 이어진 2020년 가족네트워크대회 ‘랜선 회의방’입니다. 오늘의 회의 주제는 ‘코로나 대응 사업 공유’입니다. 첫 번째 발제자 윤정 씨의 마이크가 켜졌습니다. 그는 코로나 블루 예방, 긴급돌봄을 지원, 집콕 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비슷한 이슈로 고민하던 타 센터 직원들은 앞으로 진행할 프로그램 운영에 도움이 된다는 코멘트를 남겼고 논의를 더 이어갔습니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코로나19의 원활한 대응과 가족서비스 제공기관 간 노하우 공유를 위해 전사적인 네트워킹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전국의 가족정책서비스 기관들은 비대면 서비스라는 난제에 부딪혀야 했습니다. 가족상담, 가족교육, 가족돌봄, 가족문화서비스 등 그간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해온 가족서비스의 상당수는 이용자들이 직접 센터에 방문해 참여하는 프로그램들이었습니다. 그렇다보니 프로그램 전반에 걸친 재편과 융합이 시급했고 이때 전사적인 네트워킹은 발 빠른 대응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Scene3

“제 상황을 한국말로 설명할 수 없어요.”

지난해 1월, 오랜 준비 끝에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에 온 알비나 씨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입국 직후 혼란스런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국가의 방역 조치와 코로나 확산 상황을 빨리 알지 못한데다 몸살이 나는 바람에 코로나19에 걸린 것은 아닐까 걱정했습니다. 알비나 씨는 한국에 먼저 정착해 살던 고국 친구를 통해 우즈벡어를 지원하는 다누리콜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콜센터에 전화해 우즈벡어로 소통하며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전해 들었고 안내에 따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습니다. 알비나 씨는 자신의 모국어로 코로나19 정보뿐 아니라 의료, 법률, 경찰서비스를 비롯해 각종 폭력 문제 상담과 생활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에 크게 안도했습니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가족상담단을 조직해 국내에 거주중인 외국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13개 언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러시아어, 몽골어, 일본어, 태국어, 라오스어, 우즈벡어, 네팔어,한국어)로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다누리콜센터(1577-1366)를 통해 통역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외국인 뿐 아니라 국민 모두를 위한 상담 서비스도 있습니다. 대국민 심리정서지원 ‘가족마음방역 서비스’는 가족갈등, 우울감이 있는 국민 누구나 가족상담전화(1644-6621, 가족서비스상담(3번))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유 및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