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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2021년 가족네트워크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가족네트워크대회는 가족센터(245개소), 한부모지원시설(122개소), 공동육아나눔터(395개소) 등 가족서비스 기관 간 가족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우수 지원 사례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대회에서는 참여자들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실시간 회의가 가능한 온라인 관계망을 운영했다. 온라인 관계망에서는 가족서비스 우수사례 수상, 지역 특성에 맞는 가족서비스 사례를 공유하고 1인 가구 가족정책 방향 논의를 위한 토론회와 온라인 연극제를 진행했다.
김금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전국 가족서비스기관과 시설에서 운영되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이용자 수기를 공유함으로써 가족센터가 지역 내 다양한 가족을 포용하는 중추적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2021년 가족네트워크대회’에서 올해 가족서비스 우수사례 수상작 총 26점을 선정했다. 대상(장관상)으로는 ‘다시 일어서는 용기’가 선정됐다. 두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한부모가 대구 가족센터의 가족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며 삶의 안정을 찾은 사례이다. 최우수상으로는 △인천 중구 가족센터 가족돌봄 이용자의 ‘공동육아나눔터와 함께 하는 아빠육아’,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용자의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아 함께 하는 다문화’, △구로구 가족센터 가족돌봄 이용자의 ‘행복나눔 우리가족’ 3점이 뽑혔다. 이 외에도 우수상 7점, 장려상 15점을 최종 선정했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가족들이 함께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세상모든가족함께 친환경VR캠페인’을 11월 16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했다. 캠페인을 통해 VR로 쉽게 분리수거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캠페인 내용은 3개 국어로 번역되어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친환경VR캠페인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했다.
캠페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1,028명 참여) 결과 VR캠페인을 통해 분리수거 방법을 잘 알게 되었고 환경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다는 응답이 약 80%를 차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다양한 한국생활정보를 담은 ‘2021년 한국생활안내’ 온라인 ebook을 제작했다. 한국생활안내는 다문화가족 정착단계 및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종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으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의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정보와 다문화가족·외국인지원 서비스, 한국문화생활, 교육 등 정책정보를 담고 있다.
한국생활안내는 여성가족부 등 8개 관계부처가 참여해 다문화가족의 모국어로 제작했으며, 13개 언어 번역본과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정보제공 확대를 위해 5개 언어 음성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금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한국 생활이 낯선 다문화가족 및 한국 체류 외국인분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고자 「2021년 한국생활안내」를 내놓게 되었다.”고 밝혔다.
제작된 ebook은 다누리 포털(www.liveinkorea.kr)과 한국생활안내(www.krguid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농촌지역 활성화를 통한 동반 성장을 위해 양평 보릿고개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양평 보릿고개마을은 서울 근교에 위치한 전통 농경마을로, 2004년부터 체험마을을 시작해 계절별로 슬로푸드 전통음식체험, 전통공예체험, 농산물 수확 체험, 생태자연체험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운영 중이다. ‘제4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금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가족들이 더 친숙하게 농촌의 다양한 활동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가족 정책 선도 기관으로서 농촌지역을 살리는 의미있는 소비와 연계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여성가족부는 가족친화 제도 및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12월 16일 ‘2021년 가족친화 우수 기업·기관 포상 및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가족친화 우수 기업·기관 19개를 선정해 포상했다. 선정기업인 동양아이텍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조기퇴근제, 가족 참여 주말농장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가족친화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시간 외 근무 줄이기, 적극적인 유연근무제 실시 등을 통해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고 있다.
2017년 공공기관의 가족친화 인증 의무화 정착과 중소기업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금리우대 등 지속적인 혜택 확대 노력으로 올해 가족친화 인증기업은 4918개로 증가했다. 이 중 중소기업은 3317개(67.4%), 대기업은 520개(10.6%), 공공기관은 1081개(2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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