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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부터 가족서비스 제공기관인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명칭이 가족센터로 변경되었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건강가정기본법」 제35조에 따른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법」 제12조에 따른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기능을 통합해 운영하는 곳으로, 가족형태, 가족관계 특성 등을 고려한 가족교육, 상담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어교육, 자녀 방문교육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아이돌봄서비스,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1인가구 사회관계망 지원 사업과,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의 학습과 진로 지원 사업을 신규로 실시한다. 이처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모든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함에도 명칭 때문에 특정 가족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잘못 알려지는 경우도 있어, 여성가족부가 지난 8∼9월에 걸쳐 센터 종사자, 지자체 공무원 등 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명칭을 “가족센터”로 변경하게 된 것이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센터의 명칭이 바뀌면서 다양한 가족의 서비스 이용이 더욱더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족센터가 지역 가족서비스의 중추적 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중심의 보편적 가족서비스 제공을 위한 가족센터 건립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반부패·청렴 경영 선도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7월을 ‘청렴의 달’로 지정하고 8월 18일 임직원 직무청렴계약 및 청렴서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청렴의 달’은 이사장의 반부패‧청렴 솔선수범에 대한 선포를 시작으로 △전 직원 대상 청렴 퀴즈 이벤트 및 칭찬 이벤트 △국민권익위원회 강사 초빙‘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교육 △부서별 고객 인권 보호 선언문 제정 △공직기강 점검 주요 지적사례 공유 등 직원 참여를 극대화하여 운영됐다. 나아가 내부 직원 및 외부 관계자, 고객 대상 ‘자체 청렴도 조사’를 실시하여 기관 청렴도와 부패인식 수준을 진단하고, 내부직원 대상 ‘갑질실태조사’를 통해 갑질 근절 노력 수준을 평가하였다. 임직원 직무청렴계약은 김금옥 이사장과 박정윤 선임비상임이사, 전주원 상임이사가 체결하였으며 공정한 직무수행과 청렴의무 위반 시의 제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영일선의 청렴 이행 솔선수범의 기조를 확립하고 전사적인 청렴 의식을 확대하고자 기존에 임원들만 진행하던 직무청렴계약을 윤리감사실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직원의 서약으로 확대‧실시하였다.

또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2021년 여성가족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우수한 정부혁신 사례를 발굴·공유하고자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에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참여·사회적 가치, 일하는 방식 우수사례의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취약계층 정보 제공 및 양육비 이행 관리 효율성 개선”의 사례로 동상을 수상했다. 혁신 사례의 내용은 “ebook과 음성지원으로 다문화가족 대상 정보제공”과 “가상계좌로 양육비이행정보 실시간 이행확인”으로 비대면시대 온라인으로 ebook과 음성지원으로 다문화가족이 필요한 정보를 수월하게 찾을 수 있고, 담당자가 전화, 문자 등으로 신청인이 개별로 양육비 이행 여부 모니터링 하던 것을 가상계좌로 양육비 이체 상황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졌다. 또한 6월 8일 실시한 여성가족부 주관 국가보안감사에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자체 보안 점검 및 후속조치 노력 우수와 비밀취급인가자 확보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차별 없는 공정한 사회 조성과 국민인권보호를 위해 부서별 고객인권보호 선언문을 제정했다. 모든 사업 및 서비스 분야에 있어서 고객의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과 실천의 일환이다. 총 15개 부서(전략기획부, 혁신성과부, 창의인재부, 경영지원부, 사업기획부,지역센터협력부, 가족전문인력역량강화부, 지식정보부, 인식개선부, 가족친화서비스부, 가족상담서비스부, 이행확보부, 이행촉진부, 윤리감사실, 소통협력실)가 참여했으며 각 부서에서 직접 제정한 고객인권보호선언문은 부서별 고객인권을 위한 실천적 노력을 담았다. 선언문 제정을 통해 가족정책서비스 분야 인권증진 실현을 위한 전사적 인권경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9월 8일 (재)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및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21년 ‘가족친화문화 확산협의회’ 참여기관은 14개로 확대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한 (재)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과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각각 충남과 충북지역에서 가족친화컨설팅 및 가족친화문화확산 홍보를 진행하며 충청지역의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이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지난 2018년부터 각 지역의 가족친화컨설팅, 직장교육, 연구 등 유관 사업 수행 기관과 ‘가족친화문화 확산협의회’를 구성하여 분기별 정기회의, 공동 포럼, 릴레이캠페인 등 전국적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한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3개 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올해 충남과 충북지역 기관 참여로 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가족친화문화 확산 협업이 가능해졌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10월 14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2021년 2차 가족친화 네트워크’를 개최하였다. 기업 내 근로자의 가족형태 다변화에 따른 ‘다양한 가족의 일과 가정 양립’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1인 가구, 육아 아빠, 맞벌이 가정 등 다양한 가족들의 일ㆍ가정 양립 사례들이 발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가족정책서비스 관계자들과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참여하여 일·가정 양립 문화의 확산 방안과 가족친화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였다. 정지영 가족친화컨설턴트(여주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는 ‘가족의 변화와 일ㆍ가정양립의 중요성’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였으며, 이어서 일ㆍ가정 양립을 위해 고군분투한 8명의 사례가 발표되었다.
사례발표자 중 7명은 ‘직장 내 일ㆍ가정 양립을 통한 돌봄’ 수기 공모전 수상자로 대상을 받은 자녀 돌봄 분야의 한성희 수상자가 ‘아빠의 육아가 평범한 일상이 되길!’을, 나 돌봄 분야의 권성민 수상자가 ‘1인 가구와 오늘’을, 자녀 돌봄분야의 정용혁 수상자가 ‘직장어린이집을 이용한 맞벌이 가정의 공동 육아’ 사례를 발표했으며 부모 돌봄 분야에서 김지섭 수상자가 비, 가족, 휴식 영상을, 자녀 돌봄 분야에서 여상희, 장형식, 최양수 수상자가 공모전 수상 후기를 전했다. 공모전 사례 발표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돌봄 부담이 과중된 요즘, 국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 한편 일ㆍ가정 양립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가족친화 네트워크를 온라인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가족친화 네트워크’는 우리 사회 구성원 누구나 일(work)과 생활(life)의 균형을 통해 조화로운 일상을 누리기를 바라는 기대를 담고 있으며 지난 1차 주제는 ‘육아와 일상의 균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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